[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제군이 8월 28일 북면 원통리 273번지 일원에서 하늘내린 오대쌀을 첫 수확했다. 이날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7개 농가와 인제농협이 계약 재배한 햅쌀 100톤 수확이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올해 인제군 벼 재배 규모는 총 569ha으로, 생산량은 2,581톤으로 예상되며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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