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창군 신원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뿐만 아니라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 및 클럽디 골프장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사업은 국도 59호선 원동마을 앞 등 6개 노선으로 약 42.2km에 해당하는 도로변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변 무성하게 자란 잡목 등을 제거함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여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용 면장은 “주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내 관광지를 찾아주시는 방문객에게 안전한 차량 운행 및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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