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9월 9일부터 ‘기업자금 융자담보용 신용보증수수료’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원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종을 운영하는 기업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납부한 신용보증수수료 납부건이며 기업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용보증수수료를 납부한 18개 기업에 총 3천 9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기업지원 관련 좋은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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