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화재사고 대비 완강기,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 강화3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상반기 기본교육 미이수한 1~2년 차 민방위 대원 대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은평구는 3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민방위 보충 집합교육 시 화재사고를 대비한 완강기,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보충 집합교육은 상반기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1~2년 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대상자에게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네이버, 카카오페이, 문자를 통한 모바일 교육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민방위 기본, 화재 안전, 지진·핵 및 화생 방호,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날짜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 또는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일상에서 화재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 완강기 사용법 등을 숙지하고 안전한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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