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추석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지난 11일 조치원역·전통시장 등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에서 ‘깨끗한 조치원읍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충식‧김광운 시의원, 조치원읍 시민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조치원역 주변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성객에게 품격 있는 세종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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