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중부소방서는 9월 27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울산최초의 심폐소생술(CPR)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CPR) 전문의용소방대는 울산지역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자격 소유자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울산소방 특수시책인 울산시민 10만 명 응급처치(CPR) 교육 지원과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특히 심정지 상황에서 골든타임 사수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장선다. 울산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누구라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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