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김해시 큰별샘 최태성과 함께하는‘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특별 강연 개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5 [14:14]

김해시 큰별샘 최태성과 함께하는‘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특별 강연 개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15 [14:14]

▲ 김해시 큰별샘 최태성과 함께하는‘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특별 강연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 김해 수릉원 무대에서 큰별샘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가야고분군)’을 알아보는 강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중심으로 철의 왕국, 가야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는 강연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최태성 강사는 큰별샘으로 알려진 한국사 대표 강사이다.

EBS 한국사 강사,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저서 출간으로 대중 인지도가 높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관계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