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늘품”은 지난 9월 28일 부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운동회 “어화둥둥”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부산의 방과 후 아카데미가 연합하여 주최했으며 초 · 중등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운동회는 8자 줄넘기, 피구, 3인 4각, 계주 등의 종목으로 이루어졌으며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하여 종합 우승을 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운동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다른 기관의 방과 후 아카데미 친구들과 함께 운동회를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우승까지 해서 더욱 의미있는 추억이 생긴 거 같다”라고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부산시 서구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 상담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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