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3일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이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능력과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치안활동 우수 유공자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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