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10월 25일 오후 2시 복합웰컴센터 등산로(간월산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활동(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산행 인구 증가로 인해 높아지는 산악사고 및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 활동은 서울주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홍보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위치표지판 및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119신고 방법 안내 △화기 소지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지도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산행 인구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행 시 안전수칙을 지키고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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