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부여! 부여군,‘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참가해 기업유치 매진부여일반산업단지 분양 홍보로 기업들의 많은 관심 이끌어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여군은 ‘2024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에 참가해 부여일반산업단지 분양 홍보 및 기업 유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2024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및 충전 인프라 전문 전시회로, 태양에너지·분산에너지·에너지저장시스템 등 4개의 엑스포가 동시에 개최하여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여군은 2026년 말 준공 예정인 부여일반산업단지 분양정보 등 투자환경을 홍보하였으며 ▲타시군보다 저렴한 산업단지 분양가 ▲기회발전특구의 충남 후보지 선정 ▲익산-평택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수도권까지 1시간 이내 접근 등 발전해가는 투자환경 및 입지 조건으로 참가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희철 투자유치담당관은 “부여일반산업단지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와도 40분 거리로 가까워 이차전지 배후 거점단지로 집약화하고자 관련 기업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보다 나은 투자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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