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8월 10일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아동 축구프로그램 ‘드림FC’ 참여자 및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총 49명과 축구경기(울산HDFC VS 대구FC)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에서 티켓, 구단 유니폼, 간식 등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아동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황상선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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