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9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아르떼 뮤지엄 관람 행사 아르떼 어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중매체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관람에 참여한 아동들은 시원한 실내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관람하고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 함양 및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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