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거창군 신원면 자유총연맹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신원면 과정리 일원에서 태극기를 달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과정리 일원 대로변에 30여 개의 태극기를 달고, 길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진근 회장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의 일환으로 국기 게양에 솔선수범했다”라며 “이번 태극기 달기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단합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광복절을 맞아 이런 행사를 개최해 주신 신원면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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