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하반기 생활도예 기초반 수강생 모집선착순 20명 20일부터 23일까지 모집, 영암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흙을 주무르고 작품을 빚는 생활도예교실이 열린다. 영암도기박물관이 하반기 ‘생활도예’ 기초반 교육 수강생 20명을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피고, 구림 도기의 전통을 잇도록 마련된 것. 교육에는 영암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시간은 9~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다. 가마 소성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고, 교육 안내는 영암도기박물관에서 한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과 건강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생활도예 교실에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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