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기적의도서관, 책넝쿨 도서대출서비스 8월 완주자 탄생그림책 1,000권 완독! 3호 고하루·4호 고건희·5호 고건우 어린이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제주시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맞춤 도서대출서비스‘책넝쿨’8월 완주자가 탄생했다. 지난 5월 그림책 1,000권을 읽은 1호, 2호 완주자 탄생에 이어 고하루(8, 한라초), 고건희(8, 이도초), 고건우(6, 전원유치원) 어린이가 각각 책넝쿨 1단계의 3호, 4호, 5호 달성자가 됐다. 기적의도서관은 지난 8월 30일 책넝쿨 1단계 완주자 수여식에서 세 어린이에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책넝쿨 도서대출서비스는 사서 추천 도서 5권이 담겨 있는 가방 대출서비스로,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북을 하나씩 채워가며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책 읽기 챌린지이다. 현재 5~7세 대상으로 책넝쿨 1단계,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2단계로 단계별 구분 운영되고 있으며, 책넝쿨 서비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주시기적의도서관으로 방문해 도서관 대출 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책넝쿨을 통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기회를 얻고, 독서에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길 바란다“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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